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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0 02:24 수정 : 2005.06.10 02:24

영화 `나홀로 집에'(Home Alone)에서 주연을 맡았던 아역스타 출신의 배우 매컬리 컬킨(24)이 마리화나 등 불법 약물 소지 혐의가 인정됐으나 선고가 유예됐다.

오클라호마 카운티의 러셀 홀 특별판사는 이날 컬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1년간선고를 유예하고 벌금 940달러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컬킨은 지난해 9월 17일 친구인 브렛 타비셀(22)이 운전하던 승용차를 타고 가던중 과속 단속 과정에서 0.5온스의 마리화나와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없는 약물을소지한 것이 적발됐었다.

이에 따라 컬킨은 앞으로 1년간 말썽을 일으키지 않을 경우 범죄 기록이 삭제된다.

(오클라호마시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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