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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1 02:41 수정 : 2005.06.11 02:41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중국 외교 소식통이 10일 밝혔다.

후 주석은 러시아 방문에 이어 중앙아시아 지역 협의체인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차 7월5일과 6일 이틀간 카자흐스탄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중국을 사흘 동안 방문했다.

한편,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쩡페이옌 부총리는 이날 알렉산드르 주코프 러시아 부총리를 만난 뒤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적 협력은 중국 정책의 최우선 순위”라고 밝혔다. 모스크바/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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