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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1 07:42 수정 : 2005.06.11 07:42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미국 대통령은 10일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핵포기라는 공동 목표를 갖고 있으며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해야 한다는데 일치돼있다"고 말했다.

양국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친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양국간 한미 동맹 관계는 확고하다는데 입장을 같이 했다.

부시 대통령은 "오늘 회담에서 한국과 미국이 북핵 문제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했다"고 말했으며, 이에 대해 노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양국이 기본 원칙에는 완벽히 합의하고 있으며 한,두가지 사소한 문제가 있으나 대화를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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