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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1 19:01 수정 : 2005.06.11 19:01

나카야마 나리아키(中山成彬) 일본 문부과학상은 11일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카야마 문부상은 이날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일본의 의무교육체제에 대해 시민과의 대화 모임을 갖던 중 "한 나라의 영토가 뻗어있는 위치에 대해 가르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나카야마 문부상의 발언은 지난 9일 경북도 의회가 10월을 '독도의 달'로 지정하는 조례안을 가결한 지 이틀 뒤에 나온 것으로 나카야마 문부상은 과거에도 여러차례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한 바 있다.

(시즈오카<일본>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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