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6.12 02:14 수정 : 2005.06.12 02:14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 11일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명사들의 업적과 노벨 평화상 역사, 이 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 공적 등을 전시한 노벨 평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하랄드 5세 노르웨이 국왕과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200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아프리카의 여성운동가 겸 환경운동가 왕가리 마타이(Wangari Maathai.65) 등이 참석했다.

오슬로의 한 역사를 개조해 만든 노벨 평화센터는 노르웨이가 지난 1905년 6월7일 스웨덴으로부터 독립한지 100년을 기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초 현대식으로 개관하기 위해 2천150만달러가 소요됐다.

(오슬로 dpa/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