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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2 02:27 수정 : 2005.06.12 02:27

샤우카트 아지즈 파키스탄 총리는 11일 그동안 쓰나미 등으로 두 차례 연기됐던 남아시아지역협력협의체(SAARC) 정상회담이 오는 11월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아지즈 총리는 기자들에게 "제13차 SAARC 정상회담이 오는 11월 12일부터 이틀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SAARC 정상회담은 당초 지난 1월 초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작년 말 발생한 쓰나미 참사로 취소됐고, 이후 지난 2월로 개최일정이 조정됐으나 인도의 불참 선언으로또 한차례 연기됐었다.

SAARC는 지난 1985년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부탄, 몰디브 등 7개국이 경제협력을 위해 구성한 지역협의체이다.

(이슬라마바드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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