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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2 18:27 수정 : 2005.06.12 18:27



‘세계 알몸 자전거타기 날’인 11일 알몸의 자전거 애호가들이 스페인 마드리드 도심을 질주하고 있다. 이들의 시위는 석유 의존적인 자동차 문화를 반대하고, 자전거길이 확보되지 않은 도심에서 더 많은 자전거 타기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마드리드/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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