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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징용당해 희생된 뒤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돼 있는 대만 원주민들의 혼령을 데려가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대만 원주민 출신 입법원 의원인 마이 친(가운데) 등 60여명이 14일 도쿄의 변호사협회 건물 밖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혼령을 데려가는 전통의식을 치르기 위해 야스쿠니 신사를 찾았으나 우익단체 회원 60여명이 신사 입구에 선전차량들을 세워놓고 일대를 점거하는 바람에 신사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도쿄/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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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영혼 야스쿠니 분사 왜 못하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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