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18 07:42 수정 : 2005.01.18 07:42

미국 국방부는 17일 미국 특공대원들이 지난해 이란에 잠입해 공습할 무기 저장고를 찾고 있다는 뉴요커 잡지의 보도를 기초적인 사실의 오류가 많은 오보라고 말했다.

래리 디리타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뉴요커의 세이무어 허시 기자의 보도는 "기초적인 사실의 오류가 너무 많아 그의 전체 기사의 신뢰도가 무너졌다"고말했다.

탐사전문 기자로 퓰리처 상을 수상한 허시는 16일 뉴요커 인터넷 판에서 `다가오는 전쟁'이라는 제목 아래 미국 정부가 핵ㆍ화학ㆍ미사일 무기 보유장소로 의심되는 이란내 30여개가 장소에 대해 공격 정보를 얻기 위해 비밀작전을 수행해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디리타 대변인은 그 보도가 사실에 근거를 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허시의 소식통들은 그에게 결코 열리지 않은 회의나 존재하지 않는 프로그램, 결코 하지 않는 관리들의 성명 등에 대한 소문과, 근거없는 주장들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전체

정치

사회

경제

지난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