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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8 10:15 수정 : 2005.06.18 10:15

신문을 읽는 인터넷 사용자들 5명중 1명은 활자판보다 인터넷판으로 기사를 읽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터넷 이용도 조사기관인 닐슨/넷레이팅스는 지난 1∼3월 무작위로 추출한 9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20% 가량이 지면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신문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로 지면을 통해 신문을 읽는 응답자는 72%였으며, 7%는 지면과 인터넷을 골고루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닐슨/넷레이팅스의 미디어 담당 수석 연구원 게리 데이비드슨은 "온라인 매체들로서는 좋은 소식"이라며 "사람들이 사이트에 방문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방송 등 다른 매체를 통해 뉴스를 보거나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1%포인트다.

(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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