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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8 18:12 수정 : 2005.06.18 18:12

중국 상공의 이산화질소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8일 전했다.

일본의 독립행정법인 해양연구개발기구의 조사결과, 베이징과 상하이를 아우르는 상공(북위 30-40도, 동경 110-123도)의 경우 이산화질소 농도가 1996년 1㎡당 평균 6.8㎏에서 2002년 10.9㎏으로 상승했다.

해양연구개발기구는 1996년 이후 위성화상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이같은 결과를확인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중국의 에너지소비량이 1990-2003년 사이 1.5배 증가한 것과비례한 결과라면서 일본에서 1990년대 이후 광화학스모그 원인물질의 농도가 상승한것이 중국 상공의 이산화질소 상승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shin17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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