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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8 20:47 수정 : 2005.06.18 20:47

터키 보안군이 동부 툰젤리주에서 좌익반군 17명을 사살했다고 터키 반관영 아나돌루 통신이 18일 밝혔다.

이 통신은 보안군이 17일 툰젤리주에서 펼친 대대적인 소탕작전 과정에서 좌익반군 17명을 사살하고 3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이 은닉해 놓은 다량의 무기와 폭발물도 압수했다고 말했다.

통신은 또한 보안군이 동부 반주에서도 쿠르드 노동자당(PKK) 조직원 2명을 사살했다고 덧붙였다.

쿠르드족 분리독립을 주장하고 있는 PKK는 지난 1999년 지도자인 압둘라 오잘란이 당국에 체포된 이후 무장투쟁을 자제해 왔으나 최근 들어 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앙카라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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