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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9 13:20 수정 : 2005.06.19 13:20

세계은행이 베트남의 농촌지역 전기공급 확대사업 등을 위해 3억3천만달러 규모의 차관을 제공했다.

베트남 국영통신(VNA)은 레 둑 투이 베트남중앙은행(SBV) 총재와 클라우스 롤랜드 세계은행 베트남사무소장이 18일 3억3천만달러 규모의 차관협정에 서명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이 가운데 2억2천500만달러는 전기공급을 받지 못해 경제적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의 전력화사업(PSBM)에, 1억500만달러는 은행간 결제시스템과 대고객서비스 부문개선을 위한 금?澎璲 현대화사업에 각각 투입될 것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한편 금융기관 현대화사업 가운데에는 현금자동지급기(ATM) 보급 확대와 여신관리 개선 등 베트남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에 앞서 필요한 부분이 우선적으로 포함돼 있다고 VNA는 평가했다.

(하노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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