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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중동 평화협상 20개월만에 시동 |
버락 오바마(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마무드 아바스(왼쪽)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운데)가 1일 중동 평화협상을 위해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호스미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도 참가하는 이번 중동평화 협상은 이날 공식 만찬에 이어 2일부터 아바스 수반과 네타냐후 총리의 면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직접 협상에 나서는 것은 지난 2008년 12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이후 1년8개월만이다. 워싱턴/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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