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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2 01:46 수정 : 2005.06.22 01:46

이라크 주둔미군 일부가 이라크 과도정부의 민선이양이 완료된 이후 내년 3월까지 철수를 시작할 것 같다고 이라크 연합군 사령관인 존 바인스 중장이 21일 전망했다.

바인스 사령관은 이날 이라크에서 미국 국방부 출입기자들과 화상 기자회견을 열어 이라크에서의 철군은 현지의 상황에 달렸고, 전격적인 대규모 철수는 상책이 아니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라크 보안군이 (치안 담당) 능력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아마 선거 이후에 철군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바인스 중장은 또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미군의 이라크 주둔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는 “이곳의 위태로운 상황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AFP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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