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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5 01:46 수정 : 2005.06.25 01:46

일본 중부의 한 원자력발전소에서 소량의 농축우라늄이 없어졌다고 일본 정부가 24일 밝혔다.

문부과학성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간사이전력의 후쿠이현 소재 타카하마 원전에서 농축우라늄 1.7㎎(밀리그램)이 든 장치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리는 그러나 분실한 양은 소량이어서 이를 이용해 폭탄을만들 수는 없다고 밝혔다.

성명은 지난해 7월 6일에 실시된 재고목록 조사 당시 이 농축우라늄의 소재가마지막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도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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