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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7 18:37 수정 : 2005.06.27 18:37


28일 영국 남부 포츠머스 해군기지에서 열리는 트라팔가 해전 승전 200돌 기념 국제 관함식에 참가할 35개 나라의 해군 선박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 관함식에는 한국의 ‘충무공 이순신함’과 ‘천지함’ 등 58척의 외국 해군 선박을 포함해 모두 167척이 참가한다. 포츠머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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