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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테러용의자 36명 공개 수배 |
사우디아라비아는 28일 새로운 테러용의자 36명을 공개수배하고 국민들에게 신고를 당부했다고 관영 SPA통신이 보도했다.
사우디 내무부는 성명에서 이 용의자들을 체포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0만리얄(26만7천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이날 공개 수배한 용의자에는 차드와 모로코, 쿠웨이트, 예멘, 모리셔스인들이 포함돼 있으며, 이 가운데 15명은 국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리야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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