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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2.23 09:52 수정 : 2011.02.23 10:15

“리비아, 시위대 발포 거부 군인 화형” 트위터 동영상

리비아 정부가 시위를 벌이는 자국민을 전투기와 헬기를 동원해 살상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뉴스에 이어 이번에는 발포를 거부한 군인을 불태워 죽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리비아 사태를 전하고 있는 트위터(@Libyan Thinker)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위대로 보이는 사람들이 불에 타 죽은 듯이 보이는 사체 주위에서 울부짖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시위자에 대한 발포를 거부하다 불태워 죽임당한 군인들’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수십 명의 시위대가 카키색 천에 쌓인 사체를 둘러싸고 고함을 지르고 울부짖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천에 쌓인 사체는 모두 4구로 보이는데 불에 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으며 두개골과 뼈조각만 남아 있는 상태다.

http://www.twitvid.com/YXKOT

e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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