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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3.11 20:34 수정 : 2011.03.11 20:34

지난 6일, 이바라키 해안으로 떠내려온 고래 50마리 사체. jpnews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서 매그니튜드 8.8 강진이 발생 해 오후 7시 현재까지 여진이 계속되는 한편, 일본 인터넷 상에는 "대지진 전조가 있었다"는 내용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들은 대지진 전조로 지난 6일 50마리 고래 사체가 이바라키 해안으로 밀려온 것을 들고있다. 또 같은 날 밤에는 "200년에 한번 있을만한 지진이 온다. 간토(關東) 지방 사람들은 주의하라"는 출처가 불분명한 글이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지진으로 당시 글을 두고 "예언이 맞았다" "지진을 처음으로 예언한 사람을 찾아라" 등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그러나 "완전히 우연의 일치다"라는 지적도 눈에 띄고 있다.

jpnews 이연승 기자 webmaster@j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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