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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3.16 15:32 수정 : 2011.03.16 22:18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21km 정도 떨어져 있는 나미에마치 주변에서 통상치에 비해 약 6600배에 이르는 방사선량이 검출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후 방사선 유출이 우려되자 반경 20~30km를 옥내대피구역으로 지정했다.

 <교도통신>은 16일 문부과학성이 어제 오후 8시40분께 원전 중심부에서 북서쪽으로 20km쯤 떨어진 나미에마치 주위 3곳을 2종류의 관측기로 조사한 결과 방사선량이 시간당 330∼240마이크로 시버트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또 차 안에서도 매시간 300∼195마이크로 시버트가 검출됐다고 전했다. 방사선량 통상치는 0.04밀리 시버트이다.

  특히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에서 가까운 북동쪽 지역인 이바라키 현의 미토시에서는 16일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에 시간당 1.035마이크로 시버트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일반인이 자연상태에서 1년 동안 쪼이는 방사선량의 상한선은 1000마이크로 시버트로 1밀리시버트(1mSv)이다. 이 방사선량이 5000밀리 시버트일때는 불치병이나 출혈, 일시적인 탈모 현상이 일어난다. 1만밀리 시버트가 넘는 방사선에 피폭되면 의식장애를 일으킨다. e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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