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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1 17:54 수정 : 2005.07.01 17:54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30일 4년 전 축출했던 존 맥 전 회장을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으로 다시 영입했다.

모건스탠리에서 30년 가까이 재직했던 맥 전 회장은 4년 전 필립 퍼셀 현 최고경영자와의 경쟁에서 패배해, 회사를 떠난 뒤 다른 투자은행에 몸을 담았던 인물이다. 뉴욕 월가는 한때 내쫓았던 경영인을 다시 영입하는 모건스탠리 이사회의 결정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퍼셀 최고경영자는 경영 정책과 스타일 문제를 놓고 대주주 및 간부들과 갈등을 빚다가 최근 사임하기로 결정했다.

뉴욕/UPI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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