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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1 17:58 수정 : 2005.07.01 17:58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9일(현지시각)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산 신발류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건설노동자 및 케이터링 직원용 ‘안전화’로 유럽연합은 가죽신발도 문제를 삼고 있다.

클로드 베론-레빌 유럽연합 집행위 대변인은 이번 조사는 세계무역기구(WTO) 지침에 따라 실시될 것이라며 “조사는 편견 없이 시행되겠지만 조사결과 불공정 행위가 드러나면 반덤핑 조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협상을 통한 해결방법은 여전히 가능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브뤼셀/AFP dpa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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