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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2 00:39 수정 : 2005.07.02 00:39

유럽연합(EU)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회원국 정상회담이올해 안에 열리게 될 것이라고 EU 순회의장국을 맡은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가 1일 밝혔다.

블레어 총리는 순회의장국으로서 활동을 시작한 이날 호세 마누엘 바로소 EU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EU 정상들이 모여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으나 구체적인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지금은 EU에게 매우 어려운 시기라면서 향후 수개월에 걸쳐 EU 확대와 규제 개선 및 합리화, 예산문제 등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며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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