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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일 우토로 실태조사 |
유엔이 재일동포를 비롯한 일본내 소수민족 차별 실태에 대해 처음으로 방문 조사에 들어갔다.
유엔인권위원회의 두두 디엔 인종차별특별보고관은 지난 5일 재일동포 거주지인 일본 교토의 우지시 우토로 지역을 방문해 재일동포들의 거주 내력 및 주거 실태 파악에 들어갔다.
6400평 규모의 우토로 지역은 제2차 세계대전 중 군비행장 건설을 위해 강제징용된 조선인들이 집단 거주하게 된 지역이다. 교토/교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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