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07 19:54 수정 : 2005.07.07 19:54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7일 런던에서연쇄 폭발이 발생해 교통망이 마비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음에도 스코틀랜드글렌이글스에 남아 G8(선진7개국+러시아) 정상회의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총리대변인이 밝혔다.

총리 대변인의 이 같은 언급은 런던 증권가에서 블레어 총리가 G8 회의 참석을중단하고 지하철과 버스 연쇄 폭발로 야기된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런던으로 출발했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대변인은 블레어 총리가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간) 현재 G8 정상회의장인 글렌이글스 호텔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글렌이글스/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