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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7 22:25 수정 : 2005.07.07 22:25

알-카에다 요원들이 여객기를 납치,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WTC)와 국방부 등에 대해 동시 다발 테러. 3천여명 사망. 항공기 납치범 대다수가 사우디 출신으로 밝혀짐. ◇ 2002년 △5월 8일 =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 국제공항에서 시내 호텔로 향하던 버스가 정체불명의 차량과 충돌, 14명 사망. 알-카에다 연루 가능성 제기. 6월 14일에도 카라치 주재 미국 영사관 외곽에서 강력한 차량폭탄 공격이 발생,12명 사망. △10월 12일 =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의 나이트클럽 폭탄테러로 호주인 등 202명 사망. 동남아시아를 근거지로 한 테러단체 '제마 이슬라미야(JI)' 소행으로 추정. △10월 17일 = 필리핀 남부 삼보앙가 시장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4명이 숨지는 등 5건의 폭탄테러로 20명 사망. 알-카에다와 연계된 필리핀 테러 단체 '아부 사야프'의 소행으로 추정. △11월28일 = 케냐 몸바사 인근의 이스라엘인 소유 호텔에서 자폭테러로 12명사망. 이스라엘 민항기를 노린 미사일 공격도 동시에 발생했으나 불발. △12월30일 = 예멘 남부의 교회 부설 병원에서 미국인 선교사 2명이 무장 괴한에게 사살됨. 예멘 당국은 범인이 알-카에다 조직원이라고 발표. ◇ 2003년 △5월12일= 사우디 리야드의 외국인 거주 지역과 미 합작기업 건물 등에서 4건의 연쇄 자살 폭탄테러 발생. 미국인 8명 등 35명 사망 △5월16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28명 사망, 100여명 부상 △8월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미국계 호텔인 JW 메리어트에서 JI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폭테러 발생. 12명 사망, 150명 부상. △11월8일= 사우디 리야드 주거단지 폭탄테러 발생. 100명 사상. △11월1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유대인 회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2건의 연쇄 폭탄테러 발생, 최소 16명 사망하고 146명 부상. ◇ 2004년 △3월2일= 이라크 바그다드와 카르발라 소재 시아파 이슬람 사원에 대한 폭탄테러로 적어도 181명 사망. △3월11일= 스페인 열차 동시다발 폭탄테러로 191명 사망, 1천200여명 부상. 알-카에다 자살폭탄테러 자행 주장. ◇ 2005년 △7월7일= 런던 지하철역과 버스 연쇄폭탄테러. 런던 경찰청 2명 사망, 185명 부상으로 최초 파악.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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