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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7 23:34 수정 : 2005.07.07 23:34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7일 런던 동시 다발 테러에 대해 '반(反) 인류적인 야만행위'로 규정하며 테러 공격을 개탄했다.

교황은 바티칸 국무원이 코맥 머피 오코너 웨스트민스터 대주교에 보낸 전문에서 런던 도심의 테러 소식을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졌으며 희생자와 추모하는 모든이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교황은 영국인들에 대해 이런 상황에서 오직 신만이 줄 수 있는 위로가 있기를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버티 아헌 아일랜드 총리는 교황을 알현 뒤 기자들에게 끔찍하고 슬픈 날로 만든 무자비한 폭력 행위라고 런던 테러를 비난했다.

(바티칸시티 AP.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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