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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8 00:05 수정 : 2005.07.08 00:05

7일 발생한 영국 런던의 연쇄 폭발물 테러 후각급 정부기관과 민간기업들의 보안조치가 강화될 것이라는 추측에 따라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보안장비 및 기술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40분께(현지시간) 보안용 감시장비 제조업체 아이픽스는 3.40달러에 거래돼 전날에 비해 무려 24.09%나 폭등했다.

대중교통용 감시장비 제조업체인 디지털 레코더스(21.97%)와 침입자 감지장치제조업체 메이걸 시큐리티 시스템스(14.87%), 폭발물 식별장치 제조업체 아이소닉스(11.88%), 호신용 후추가스 분사기 제조업체 메이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10.57%)등도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제너럴 다이내믹스(-1.28%), 노스럽 그러먼(-0.51%), 록히드 마틴(-0.19%) 등 대형 방산 종목들은 약세를 보였다.

http://blog.yonhapnews.co.kr/choowh/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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