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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9 17:54 수정 : 2005.07.09 17:54

올들어 전세계에서 40명의 기자들이 취재 도중 희생됐다고 국제언론인협회(IPI)가 8일 발표했다.

IPI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라크에서 가장 많은 11명의 기자가 희생됐으며 필리핀에서도 기자 6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이밖에 방글라데시와 브라질, 콜롬비아, 아이티, 멕시코, 파키스탄, 소말리아에서도 각각 2명의 기자들이 숨을 거뒀으며 다른 9개국에서도 기자들의 살해됐다고 IPI는 덧붙였다.

요한 피리츠 IPI 사무총장은 기자들이 우발적인 상황에서 희생되기도 했지만 계획적으로 살해되는 경우도 많았다면서 더욱 큰 문제는 기자 살해범들이 검거되거나처벌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이라고 개탄했다.

(빈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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