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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0 01:00 수정 : 2005.07.10 01:00

북한이 이달 마지막주에 6자회담에 복귀키로 함에 따라 제4차 6자회담에 앞서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의 6자회담 대표들간 고위정책협의회도 재개될 것이라고 홍석현 주미대사가 9일(현지시간) 말했다.

홍 대사는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6자회담 참여국간 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접촉이나 실무회담 가능성도 예상하면서 이같이 밝혔으나, 3자 고위정책협의회의 재개시점과 장소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다.

제4차 6자회담 방향에 대해 홍 대사는 "미국과 북한 등 참여국들이 마음을 어떻게 여느냐에 따라 지속적인 추진력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며 "이번 6자회담이 다음 단계로 이어질지는 속단할 수 없으나 그렇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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