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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확대 표결안 이달말 |
일본과 독일, 브라질, 인도 등 이른바 G4 가 제출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확대 개혁안의 표결이 이달말께로 늦춰질 전망이라고 일본 언론이 16일 전했다.
가봉 출신 유엔총회 장핑 의장이 19-21일 사흘간 가봉에 일시귀국해 오는 22일 뉴욕으로 돌아오는데다 22일에는 유엔총회 특별정상회담 평가문서의 수정안이 제안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당초 G4는 20일 전후 표결을 추진했었다. G4는 17일 독자안을 제출한 아프리카연합(AU)과 합동 외무장관 회담을 열어 서로가 내놓은 개혁안의 조정 가능성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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