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11.17 20:20
수정 : 2011.11.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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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와 수녀의 키스 광고 등 논쟁적인 사진으로 화제를 뿌렸던 이탈리아의 의류회사 베네통이 이번에는 갈등하는 세계 지도자들이 키스하는 합성 사진을 광고로 내놓았다. ‘언헤이트’(미워하지 않다)라는 주제의 이번 광고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주석(위),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등이 등장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이슬람교 사원 알아즈하르의 최고종교지도자 아흐메드 엘타예브의 사진은, 바티칸의 반발로 철회됐다. 언헤이트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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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와 수녀의 키스 광고 등 논쟁적인 사진으로 화제를 뿌렸던 이탈리아의 의류회사 베네통이 이번에는 갈등하는 세계 지도자들이 키스하는 합성 사진을 광고로 내놓았다. ‘언헤이트’(미워하지 않다)라는 주제의 이번 광고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주석(위),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등이 등장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이슬람교 사원 알아즈하르의 최고종교지도자 아흐메드 엘타예브의 사진은, 바티칸의 반발로 철회됐다. 언헤이트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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