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02.10 21:25 수정 : 2012.02.10 21:30

발타사르 가르손(57)

2월 11일 브리핑

스페인 대법원은 9일 ‘인권 판사’ 발타사르 가르손(57·사진)에 대해 집권 국민당의 비리를 수사하면서 불법도청을 지시했다는 혐의로 유죄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은 벌금 2500유로(약 370만원)와 함께 11년간 법관 직무를 정지시켰다. 가르손 판사는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밝혔으며, 지지자들은 프랑코 독재시대 반인도주의 범죄에 대한 수사개시를 명령한 것에 대한 ‘피의 보복’이라며 시위를 벌였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