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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5 18:19 수정 : 2005.07.25 18:21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는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2006년까지 중국 내 매장을 배 이상 늘려 90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이 회사 고위 경영진이 25일 밝혔다.

월마트 중국 동부지역 운영 이사인 로런스 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히고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은 채 월마트의 올해 수익증가율이 두자리 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월마트는 지난 22일 상하이에 첫 매장을 열었으며 중국 내 매장 수는 지난해 말 43개에서 올해 55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월마트와 까르푸, 메트로 등 세계적인 유통업체들은 아시아 최대 소매시장인 중국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까르푸는 올해 중국에 15개 매장을 새로 열 계획이다.

상하이/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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