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04.03 21:41 수정 : 2012.04.03 21:41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포클랜드전쟁 발발 30돌인 2일 국토 남단의 비글해협에 전몰자를 기리는 카네이션을 던지고 있다. 그는 “우리 대륙붕에 있는 땅의 통치권을 1만4000㎞나 떨어진 곳에서 주장하는 것은 터무니없다”며 영국의 포클랜드제도 영유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도 전쟁 30돌 기념식에서 “영국은 포클랜드 주민들의 권리를 굳건히 지지한다”며 아르헨티나 정부의 주장을 반박했다. 1982년 아르헨티나 군대의 포클랜드 상륙으로 시작된 74일간의 전쟁으로 영국군 255명과 아르헨티나군 649명, 민간인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우수아이아/AP 뉴시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