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04.17 21:30 수정 : 2012.04.17 21:30

이라크 전쟁에서 돌아온 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스코트 오스트롬이 참전 기록을 살펴보며 울고 있다. ‘덴버 포스트’지 크렉 워커의 2012년 퓰리처상 사진부문 특집상 수상작이다. 16일 미국 컬럼비아대학이 선정하는 퓰리처상이 발표되었다.

올해에도 인터넷 매체들의 약진이 계속됐다. 미국의 유력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의 데이비드 우드는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에서 돌아온 상이장병들의 사회 적응기를 다룬 ‘전쟁을 넘어서’를 보도해 국내보도 부문 수상자가 됐고, 신생 온라인 매체 <폴리티코>의 매트 우에커는 시사만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이피>(AP) 통신은 “허핑턴포스트의 퓰리처상 수상은 온라인 매체의 인기를 보여주는 부정할 수 없는 이정표”라고 평했다.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발행되는 <패트리어트뉴스>는 펜실베이니아대학 풋볼팀 코치의 성추문 보도로 지역 보도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길윤형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