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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4.30 20:52 수정 : 2012.04.30 22:04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30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의사당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외국 고위인사가 미얀마 의회에서 연설을 한 것은 최초의 일이다. 반 총장은 이날 테인 세인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1일에는 아웅산 수치도 만날 예정이다. 반 총장은 지난 2009년 미얀마를 방문했으나 당시 수치와의 만남이 무산되는 등 크게 실망한 채 돌아온 경험이 있다.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으나 군사정권 시절 제정된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의원선서를 할 수 없다며 등원을 거부해온 수치와 야당 국민민주연맹(NLD) 의원들은 반 총장을 만난 다음날인 2일 국회에 처음 등원할 예정이다. 네피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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