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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꺾인 ‘여객용 수호이의 꿈’ |
인도네시아 수색구조대가 13일 러시아 수호이사의 민간항공기 ‘슈퍼제트-100’이 추락한 자카르타 남쪽 살락산 현장에서 수습된 희생자 시신을 헬기로 옮기고 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지난 9일 승객 45명을 태운 뒤 자카르타 할림공항을 이륙했으나 21분 만에 자카르타 남쪽 살락산에 충돌해 추락했다. 탑승객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바/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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