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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8 18:50 수정 : 2005.07.28 18:51

세계최대 지역개발금융기구 미주개발은행(IDB) 차기 총재에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미국주재 콜롬비아 대사가 선출됐다고 콜롬비아 일간 <엘 티엠포>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모레노 대사는 이날 워싱턴의 개발은행 본부에서 치른 선출 투표에서 미주지역 28표 가운데 20표를 얻었다. 그는 엔리케 이글레시아스(74) 현 총재에 이어 오는 10월1일부터 총재직을 수행한다.

중남미 국가들의 개발 촉진과 경제통합을 목적으로 1959년 설립된 IDB는 자본금만 1010억달러에 이른다. 전체 회원국은 47개국이며, 우리나라도 올 3월 가입했다.

멕시코시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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