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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6.15 21:17 수정 : 2012.06.15 21:17

브리핑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인 70억달러 규모의 다단계 사기극을 주도한 스탠퍼드 파이낸셜 그룹 전 회장 로버트 앨런 스탠퍼드에게 14일 징역 110년이 선고됐다. 미국 연방지구법원 데이비드 히트너 판사는 추징금 59억달러도 함께 선고했다. 그는 지난 3월 그룹 산하은행 등을 통해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양도성예금증서를 판매한 혐의 등으로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았다. 피해자가 2만8천여명에 이르지만, 그는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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