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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30 21:09 수정 : 2005.07.30 21:10

독일 연방 정부의 연금 재정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독일 경제전문지 한델스 블라트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미 정부에 대해 차입금이 있는 연금 기금이 퇴직 연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다시 5억1천500만달러를 지원받아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독일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연금 기금의 재정 위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독일 경제가 부진하고 실업자가 증가함에 따라 올 상반기 연금기금 수입액이 0.6% 감소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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