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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6.26 20:35 수정 : 2012.06.26 20:35

25일 캐나다 캘거리 서쪽 480㎞에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시카머스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지반이 무너지면서 집 한 채가 기울어 있다. 지나친 벌목이 행해진 이 지역에선 최근 더워진 날씨에 급격히 눈들이 녹아내린데다 지난주말 폭우까지 겹쳐지면서 1명이 숨지고 700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시카머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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