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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7.13 20:01 수정 : 2012.07.13 21:37

한국 여성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남성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12일 공개한 전세계 남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한국 여성들은 55%가 취업·안전·건강 등 삶의 문제에 대해 ‘만족한다’(thriving)고 응답했지만, 남성들은 44%만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국가별로는 전체 147개국 가운데 여성이 13위, 남성들은 27위였다. 갤럽은 남녀 임금 격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여성 취업률이 다른 나라에 견줘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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