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07.13 22:31 수정 : 2012.07.13 22:31

중국과 필리핀 등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며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해역에서 중국 해군의 미사일 구축함 한척이 좌초됐다. 중국 국방부는 13일(현지시각) 지난 11일 저녁 7시께 필리핀 팔라완섬에서 서쪽으로 111㎞ 떨어진 지점에서 순찰업무를 하던 이 함정이 좌초됐다고 설명했다. 사고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 국방부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구조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