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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8.19 19:38 수정 : 2012.08.19 19:38

위원샤(23)

‘2012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중국 대표인 위원샤(23·사진)가 우승을 차지했다. 18일(현지시각)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오르도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중국은 2007년에 이어 두번째 미스월드를 배출했다.

위원샤는 음악교사가 꿈인 음대 학생이다. 2위와 3위는 각각 미스 웨일스 소피 몰즈와 미스 오스트레일리아 제시카 카하와티에게 돌아갔다.

오르도스는 광산 개발붐을 타고 급성장한 중국의 부촌으로, 이런 국제 행사를 치른 것은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최다인 116명의 각국 대표가 참가했으며, 다음 대회는 내년 여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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