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9.17 18:49
수정 : 2012.09.17 18:49
예술가인 너새니얼 캐츠(왼쪽)와 발렌티나 쿠란디가 16일 작은 ‘평화 도서관’을 등에 지고 미국 뉴욕 폴리 광장에서 열린 오큐파이 시위 1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동용 구조물 안에 책을 넣고 도시 곳곳을 이동하며 사람들과 평화와 진보에 대해 이야기하는 ‘평화 도서관’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월가로 대표되는 자본의 탐욕에 저항하며 일어난 오큐파이 운동은 17일 한돌을 맞았다. 뉴욕/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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