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9.21 19:38
수정 : 2012.09.21 19:38
브리핑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재정긴축 압박 속에서도 교사 충원 공약을 지키기로 했다. 프랑스 교육부는 2013년도에 교사 4만여명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올랑드 대통령은 교육·안보·사법만큼은 공공부문 감축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며 2017년까지 교육부분 일자리 6만개를 늘리겠다고 공약했었다. 전임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집권 시절 교육계에서 8만여명을 감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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