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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0.02 22:37 수정 : 2012.10.02 22:37

미국의 신형 수직이착륙 수송기인 오스프리가 2일 일본 남부 오키나와 기노완시의 후텐마 공군기지에 착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전날 6대에 이어 이날 오스프리 3대가 도착했으며 앞으로 12대가 배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990년대 초반부터 벨과 보잉이 공동 개발한 오스프리는 헬기처럼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면서도 보통 헬기의 두배 속도인 시속 500㎞로 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5년간 38건의 사고를 내는 등 안전 논란이 끊이지 않자 오키나와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기노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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