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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2.07 21:15 수정 : 2012.12.07 22:47

SK, 교복·와인유통 사업 중단

에스케이(SK)그룹이 중소기업 영역 침해 논란에 휩싸였던 교복사업과 와인 유통 사업을 정리했다. 에스케이네트웍스는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학생복 사업을 협력업체들로 구성된 ‘㈜스마트 에프앤디(F&D)’에 지난달 30일부로 양도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에 와인을 유통하는 자회사인 ‘더블유에스(WS) 통상’도 “개인 사업자에게 매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 스타벅스, 불매운동에 “세금낼것”

영국에서 조세회피로 불매운동 역풍을 맞았던 스타벅스가 2013년과 2014년 각각 1000만파운드(174억원)씩 모두 2000만파운드의 세금을 내겠다고 6일 발표했다. 영국 스타벅스는 “2년간 수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법인세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스타벅스는 1998년 영국 진출 이후 30억파운드 이상을 벌고도 그동안 세금을 860만파운드 밖에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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